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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이 노래가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0WuaLGFLbnk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1938.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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