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우연히 삼척에 들렀다.
아주 작은 도시여서 대도시에서 느끼지 못하는 정감이 있다. 속초는 너무 관광객에 많아서 너무 붐비는데 삼척은 한산한 것 같다. 은퇴 후 생활도시로 괜찮은 것 같다.
삼척 센트럴 두산 위브 (주상복합, 110m^2, 방4, 35층) 라는 아파트가 가장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이다.
2024년에 관광호텔을 철거한 후 지은 주상복합 아파트라고 한다.
삼척중앙시장, 고속버스 터미널 등과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동해안에 가깝지만 옆에 야트막한 산이 해일을 막아주어서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바닷가이기도 하고 고층이라 바람 영향이 커서 베란다를 없앤 확장형이 대세일 것 같다.



두산건설은 2월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351번지 일원에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4층~지상 36층, 6개동, 전용면적 74~114㎡ 총 7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74㎡A 167가구 △74㎡B 51가구 △84㎡A 171가구 △84㎡B 149가구 △99㎡ 128가구 △114㎡ 70가구 등 중소형부터 대형평형으로 이뤄진다.
단지는 삼척시 내 중심 입지에 들어서 생활 인프라와 가깝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정라초가 위치하며 반경 2㎞ 내 삼척초, 청아중, 삼척고, 삼척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또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삼척시립도서관(2021년 개관 예정)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홈플러스(삼척점), 하나로마트(교동점), 삼척중앙시장, 삼척시 보건소 등이 위치한다. 이 밖에 강원도 삼척의료원, 삼척 고속버스터미널, 삼척시 종합운동장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공원과 바다가 모두 가까운 입지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으로 교동공원, 정라공원, 봉황산 산림욕장, 새천년해안유원지 등 녹지공간이 있다. 직선거리 약 1㎞ 내에는 동해바다가 위치해 단지 내 바다 조망권이 확보될 전망이다.
교통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예상된다. 동해선 중 유일한 비전철 구간인 영덕~삼척~동해 구간을 전철화하는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2020년 12월 착공했다. 모든 구간이 개통하면 부산에서 강릉까지 이동시간이 40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17%대 건폐율로 동 간 거리가 넓으며, 수요자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판상형과 타워형 구조로 설계된다. 특히 전용 84㎡ 이상 판상형에는 4베이 맞통풍 구조 및 알파룸, 안방 대형 드레스룸이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척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조건이 완화됐다. 삼척시 및 강원도 내 만 19세 이상 거주자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 직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출처 : 시장경제 - Market Economy News(https://www.meconomynews.com)
문제가 있는데 석탄화력발전소가 새로 가동을 시작했다. 가동연한은 30년이고 2GW 용량이다.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의 우려가 있는데도 로비에 놀아난 정치하는 놈들과 돈에 눈먼 기업들이 미친 결정을 했다. 탄소세 도입을 통해 문닫게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