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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목사님의 집 (거창군 웅양면)

jib 2025. 8. 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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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목사님은 거창군에 평당 10만원의 땅을 사셔서 컨테이너를 놓고 생활하려고 하셨다고 했다. 집의 가치는 집을 어떻게 짓느냐가 아니라 집속에서 사는 사람의 삶을 통해 드러난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

평당 10만원이면 300평이라도 3000만원 밖에 안되는 돈이다. 아마 가장 주목하지 않는 지역에 정착하셔서 주위 분들과 함께 사시려고 한 것 같다.

그런데 암투병을 하려면 단열이 잘된 집에서 지내셔야 한다고 어느 건축사가 재능기부를 해서 설계 해 준 집을 짓게 되셨다는데 집이 컨테이너 비슷하다. 이 단순한 구조의 집을 짓는데도 시공업자와 터러블이 있었다고 한다. 아무리 단순해도 시공업자가 부도덕하면 공사 마무리가 잘되지 않는다.

집뒤에 있는 대나무가 집의 멋을 돋보이게 한다.

 

사람이 없어 높이가 컨테이너 정도로 보였는데 아래 사람이 서 있는 사진에서는 높이가 3m 정도 되는 것 같다. 뒤에 빼곡한 책들은 늘 책을 가까이 하시는 모습 같다.

자료 출처

거창에서 이재철 목사님을 뵙고 > Story&News | 파이오니아21연구소

 

거창에서 이재철 목사님을 뵙고 > Story&News | 파이오니아21연구소

3. 어제의 만남은 카메라도 없고, 공식 인터뷰도 없는 그냥 만남으로 갔기에 나 역시 부담감보다 기대감이 앞섰다. 그리고 부활과 관련해서 궁금했던 질문을 했고, 듣고 왔다. 4. 실상 그분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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