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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D&D (에스케이 디앤디) 라는 대기업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월세 부동산 상품을 내 놓았다.신촌 에피소드 캠퍼스근처에 에피소드 신촌 369라는 건물도 있다. 보증금 500에 월세 100은 방은 개별이고 화장실, 샤워실, 부엌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5인이 공유하는 기준이라 좀 불편할 수도 있다.개별 화장실은 128선, 개별 부엌은 230선 등 개인 공간이 늘어나면 월세도 늘어난다.월세에 관리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개인방화장실 샤워실 공유부엌 공유대기업에서 관리해서 시설은 좋겠지만 월세 100은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이름은 아파트인데 실제로는 오피스텔이다.지하철역에서 15분 정도 거리여서 약간 불편한 점, 가구수가 적음, 실면적이 평수에 비해 적음, 재건축 진행이 어려움 등으로 시세가 같은 면적의 아파트보다 절반정도 된다. 이름은 아파트인데 실제로는 오피스텔이다. 20년 정도 된 오피스텔이다.도시가스 난방에 도시가스레인지이다. 발코니 구석에 보일러실이 있고 보일러 분배기는 벽너머 싱크대 아래에 있다. 아주 넓은 평수도 방은 3개 뿐이다.

연세대 근처에서 가장 저렴한 오피스텔이 나왔다. 1.1억이고 급매물은 1억이하도 나온다. 연희 소프트빌이라고 하는 오피스텔이다. 2001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배관이나 난방에 문제가 생겨서 돈이 들어가는 건령이다. 면적이 작기도 하지만 난방방식 때문에 가격이 낮게 형성된 것 같다.일단 온수를 사용하는 방식은 싱크대 밑에 전기온수기 사진으로 봐서는 전기로 물을 가열하여 온수를 만드는 방식이다. 목욕을 너무 자주 하지 않는 이상 전기 요금에는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그런데 저 온수기를 10년주기로 교체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든다. 교체비는 40만원선인데 전기공사가 들어가면 70만원까지도 들어갈 것 같다. 개별난방, 심야전기 -> 심야전기를 이용한 개별 난방이라는 뜻이다. -> 개별 보일러가 없는 것으..

1. 서울 양평 고속도로는 송파와 양평을 20분 이내로 연결하는 강남에 직장을 두고 양평의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마법의 도로이다.2. 이 고속도로 종점 부근의 토지는 지가가 상승할 것은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알 수 있다.3. 종점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바뀌었는데 원희룡은 김건희 일가와 상관이 없다고 하고 혹시 상관이 있으면 자기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하는데 이제 정치판으로 못나오겠다. 4. 강상면 고속도로 종점 근처에 김건희 일가의 땅이 29개 필지가 있다. 초등학생이 봐도 속셈이 뭔지 알겠다. 기술자들로 구성된 용역회사가 기술자 양심을 버리고 용역보고서를 권력층에 유리한 보고서를 썼다. 같은 기술자로 창피하다.

양평 공흥 지구 한신 휴 플러스 1. 양평 공흥 지구 한신 휴 플러스 아파트는 2012년 사업인가시 공공 하수 처리 시설이 없기 때문에 2014년 완공 시에 개인 오수 처리 시설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아파트 건설 인가를 받음2. 그런데 2014년 완공을 2016년으로 늦추면서 2015년에 공흥지구에 만들어진 공공 하수 처리 시설과 연결하면서 김건희 일가의 시행사인 ESI&D가 개인 오수 처리 시설을 설치하는 비용을 절감하는 등에 대한 특혜 의혹이 있다.3. 그냥 재수가 좋아 비용을 절감했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 양평군을 관할하는 수원검찰청 여주지청 지청장이 윤석열이었다. 양평군수는 윤석열과 친한 김선교였다. 현재 수사는 진행 중이다.--------------2025년 10월 10일 양평군 면장이 김건희 특..

GTX C 노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인덕원역에서 삼성역까지 10분 청량리역까지 15분 서울역까지 15분 소요예정으로 인덕원의 교통이 엄청나게 개선될 예정이다.

이재철 목사님은 거창군에 평당 10만원의 땅을 사셔서 컨테이너를 놓고 생활하려고 하셨다고 했다. 집의 가치는 집을 어떻게 짓느냐가 아니라 집속에서 사는 사람의 삶을 통해 드러난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평당 10만원이면 300평이라도 3000만원 밖에 안되는 돈이다. 아마 가장 주목하지 않는 지역에 정착하셔서 주위 분들과 함께 사시려고 한 것 같다.그런데 암투병을 하려면 단열이 잘된 집에서 지내셔야 한다고 어느 건축사가 재능기부를 해서 설계 해 준 집을 짓게 되셨다는데 집이 컨테이너 비슷하다. 이 단순한 구조의 집을 짓는데도 시공업자와 터러블이 있었다고 한다. 아무리 단순해도 시공업자가 부도덕하면 공사 마무리가 잘되지 않는다.집뒤에 있는 대나무가 집의 멋을 돋보이게 한다. 사람이 없어 높이가 컨테이너 정도로..

월곶과 판교를 잇는 지하철을 월판선이라고 한다.인덕원역에서 광명역, 소래포구, 송도, 판교에 쉽게 갈 수 있게 된다.2028년 완공예정. 3년 6개월 정도 남았다.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정말 기적을 이루는 분들 같다. 평면으로만 살아가던 인간들이 3D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판교 너머의 역들과 연결되어 경기권의 동쪽 방향 무한 확장을 가능하게 할 것 같다. 경기권에 있는 사람들이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에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세컨하우스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 판교에서 전철 20분, 도보 10분 거리에 해강전원마을이 있다. 단지가 구성된지는 오래되었는데 빈 부지가 아직 많다. 150평에서 200평정도 되는 큰 부지다. 가격은 2억에서 3억정도 한다. 농막주택 같은 것을 하..

삼척시 인구 감소 현황:과거 번성:1970~80년대 석탄 산업 호황기에는 인구가 30만 명에 육박했으나, 급격한 감소:1985년에는 13만 명으로 급감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3년에는 6만 명대로 줄었습니다. 인구 감소 원인:석탄 산업 쇠퇴와 함께 젊은층의 수도권 유출, 저출산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지방 소멸 위기:인구 감소는 지방 소멸의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고 있으며, 삼척시도 예외는 아닙니다. 6만명을 2인 가구로 치면 3만호 ... 시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사이즈이다. 거창군의 인구가 6만명인데 시가 아니라 군이다.

여행 중 우연히 삼척에 들렀다.아주 작은 도시여서 대도시에서 느끼지 못하는 정감이 있다. 속초는 너무 관광객에 많아서 너무 붐비는데 삼척은 한산한 것 같다. 은퇴 후 생활도시로 괜찮은 것 같다.삼척 센트럴 두산 위브 (주상복합, 110m^2, 방4, 35층) 라는 아파트가 가장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이다.2024년에 관광호텔을 철거한 후 지은 주상복합 아파트라고 한다.삼척중앙시장, 고속버스 터미널 등과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동해안에 가깝지만 옆에 야트막한 산이 해일을 막아주어서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바닷가이기도 하고 고층이라 바람 영향이 커서 베란다를 없앤 확장형이 대세일 것 같다. 두산건설은 2월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351번지 일원에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22일 밝..